부여백제휴게소, 먹거리 이상 무!

부여백제휴게소 장출현성 대장균 감영증 점검 모습[사진=부여백제 휴게소 제공]

서천공주고속도로에 위치한 부여백제휴게소가 한국도로공사에서 진행한 어린이 식품 대장균 위생점검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최근  지역내 휴게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품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휴게소내에서 판매되는 돈가스, 핫바, 소시지류 등을 거둬들여 장출혈성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 졌다.

점검결과 부여백제휴게소는 대장균, 살모넬라 등 미생물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

• 박상우 국토장관 "주택 공급 확대 매진...미분양 해소 적극 지원"
• HUG가 집주인 대신 돌려준 전세금 지난해 4.5조원 육박

특히, 식중독 예방관리 및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휴게소 관계자는 “무엇보다 고객 안전한 먹거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휴게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백제 휴게소는 HACCP인증을 8년간 유지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푸트코트1, 2 위생 등급을 받아 매우 우수 휴게소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