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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달 8월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의 집단 휴진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9/11/20200911223019489742.jpg)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달 8월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의 집단 휴진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등 야권이 1인당 통신비 2만원 지급의 실효성 문제를 제기하는 상황에서 가구 기준으로는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반박한 것이다.
김 실장은 이날 KBS ‘뉴스9’에 출연해 “(통신비 지원은) 위로의 차원을 넘어선 보상의 의미가 있다.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야당에서 ‘차라리 독감 예방주사를 지원하는 것이 어떠냐’는 주장이 나오는 것에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한 달 사이에 2000만명분의 백신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