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산물, 코로나19 시대로 인해 온라인판매 활성화

2020-09-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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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품질을 합리적 가격을 택배로

[사진=강릉을 대표하며 안목커피거리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커피원두인 “강릉커피원두”도 강릉 현지에서만 판매하다 다시 강릉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의 요청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여행지에서 만난 지역특산물, 코로나19 시대로 인해 온라인판매 활성화
여행지에서만 만났던 지역특산물들을 이제 온라인에서도

- 관광지에 가면 꼭 판매하던 지역을 대표하던 지역특산물,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뚝.
- 우수한 품질이면서도 합리적 가격으로 관광객을 매료, 다시 그 지역을 방문하게 했던 매개체가 되었던 관광특산품
- 코로나19 시대로 인해 이제 방문하지 않고도 관광지의 추억을 집에서 택배로



코로나19의 피해로 꽉 막힌 하늘길로 국내 여행지가 각광받고 재 발견되었던 것도 잠시, 수도권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 지면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2주 더 연장되면서 국내 여행지도 꽁꽁 얼어 붙었다.

관광지 특수를 기대했던 관광지 주변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매출의 반의 반토막도 어림없다 “는 푸념을 쏟아내고 있다.

그래서 많은 지자체들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생계유지를 위해 매출 활성화를 위한 많은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4월 포항시가 코로나19사태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강도다리 활어회 세트를 성공적으로 판매한 사례를 계기로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각종 지역 특산물들이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를 통해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열어주었다.

하지만 이 또한 일부러 관광지까지 가서 구매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지역주민들만의 행사가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이제는 온라인으로 관광특산물이 옮겨오기 시작했다. 어려움을 격는 지역 상인 및 소상공인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소비촉진 행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것이다.
 

[사진=재단법인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강릉몰”은 강릉스토리가 있는 우수제품과 청정 농산물을 직접 홍보해 강릉의 중소기업에는 매출증대와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재단법인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강릉몰”은 강릉스토리가 있는 우수제품과 청정 농산물을 직접 홍보해 강릉의 중소기업에는 매출증대와 성장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청정 강릉의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만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며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웃을 수 있는 쇼핑몰을 만들어 운영해 오고 있다.

강릉을 대표하며 안목커피거리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커피원두인 “강릉커피원두”도 강릉 현지에서만 판매하다 다시 강릉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의 요청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강릉스토리가 있는 강릉커피원두는 강릉시그니처 블랜드 커피원두로 로스팅 경력 25년의 전문가가 블렌드 한 커피이며 5개국 원두의 균형있는 비율의 블랜드로 커피 초보자부터 커피 전문가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편안한 맛으로 유명하다.
            
                                    

[사진= 강릉스토리가 있는 강릉커피원두는 강릉시그니처 블랜드 커피원두로 로스팅 경력 25년의 전문가가 블렌드 한 커피이며 5개국 원두의 균형있는 비율의 블랜드로 커피 초보자부터 커피 전문가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편안한 맛으로 유명하다]


아이합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강릉여행객이 줄고, 한번 방문했던 고객들이 재방문이 어려워 지자 고객들의 전화주문이 폭주하면서 더욱 편안한 쇼핑을 돕기 위해 스토어팜을 열었다. 관광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도 이제 집에서 편안하게 강릉스토리를  택배로 즐길 수 있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광지의 자영업자들에게 좋은 사례가 되고싶다”고 전했다.

강릉커피원두는 원두와 드립백 두가지로 즐기실 수 있으며 강릉커피스토리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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