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월 구매한도는 50~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10%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지역화폐 하머니는 음식점, 슈퍼마켓, 학원, 주유소, 전통시장, 병원 등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돼 있는 관내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 밀접형 카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매출감소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