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4일 공개하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의 이름이 LG 윙으로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출고가는 100만원대 중반으로 알려졌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G전자는 전날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의 이름을 코드네임과 동일한 LG 윙으로 최종 결정했다.
LG전자는 윙(날개)과 스윙(돌리다)을 최종 후보군으로 놓고 고심하다가 이용자에게 널리 알려진 이름인 윙이 T자형 스마트폰 폼팩터(형태)를 각인시키는 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하고 관련된 결정을 내렸다.
LG 윙은 가로로 돌릴 수 있는 6.8인치(16:9) 메인 디스플레이와 4인치(1:1) 보조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영상을 감상하면서 인터넷, 메시지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특화 스마트폰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765 AP와 팝업형 전면 카메라 등 전략폰에 걸맞은 다양한 부가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LG 윙을 14일 온라인으로 공개한 후 10월 말 또는 11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점을 고려해 10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할 전망이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G전자는 전날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의 이름을 코드네임과 동일한 LG 윙으로 최종 결정했다.
LG전자는 윙(날개)과 스윙(돌리다)을 최종 후보군으로 놓고 고심하다가 이용자에게 널리 알려진 이름인 윙이 T자형 스마트폰 폼팩터(형태)를 각인시키는 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하고 관련된 결정을 내렸다.
LG 윙은 가로로 돌릴 수 있는 6.8인치(16:9) 메인 디스플레이와 4인치(1:1) 보조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영상을 감상하면서 인터넷, 메시지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특화 스마트폰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765 AP와 팝업형 전면 카메라 등 전략폰에 걸맞은 다양한 부가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LG 윙을 14일 온라인으로 공개한 후 10월 말 또는 11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점을 고려해 10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할 전망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9/04/20200904110048500519.jpg)
유출된 LG 윙 시제품.[사진=안드로이드 오소리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