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증시 마감 [사진=로이터]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8.38포인트(0.94%) 상승한 2만3465.53로 거래를 마감했다. 닛케이지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2만3386(2월21일)선을 회복한 건 6개월 만에 처음이다. 토픽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4포인트(0.48%) 상승한 1631.24로 장을 닫았다.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82포인트(0.58%) 하락한 3384.9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5.05포인트(0.83%) 내린 1만3772.37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24.90포인트(0.9%) 미끄러진 2746.95로 장을 닫았다.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20.81포인트(1.46%) 상승한 1402.14로 장을 마쳤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47포인트(0.46%) 상승한 1만2757.97로 장을 마감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9.09포인트(0.43%) 내린 2만5011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