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달러화가 반등하며 원·달러 환율이 오전 중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0원 오른 1185.0원에 개장해 오전 10시52분 현재 1187.2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5% 상승한 92.325를 나타냈다.
오후 환율은 코스피 지수와 외국인의 매매 동향, 역외 위안화 움직임에 따라 변동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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