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일 ‘삼성 갤럭시Z 폴드2 언팩 파트2(Samsung Galaxy Z Fold2 Unpacked Part 2)’를 온라인으로 열고,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갤럭시Z 폴드2는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자, 삼성전자의 세번째 폴더블 폰이다.
특히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old2 Thom Browne Edition)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톰브라운의 감성을 담았다.
톰브라운의 상징인 회색에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흰색‧파란색 패턴을 섬유 소재로 적용했다. 새로운 잠금 화면과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에서만 제공하는 사진 필터는 톰브라운의 세계를 디지털화했다.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패키지는 갤럭시Z 폴드 2뿐 아니라 갤럭시 워치3 41mm 모델과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포함된다. 톰브라운 디자인이 적용된 폰케이스와 워치 스트랩 등 액세서리도 제공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396만원이다.
한편 갤럭시Z 폴드2는 더욱 커진 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갤럭시Z 폴드2를 펴지 않은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지도·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등 사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갤럭시Z 폴드2를 펼치면 노치를 없애고 카메라 홀만 남긴 7.6형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몰입감을 높였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Z 폴드2는 지난 폴더블폰에 대한 다양한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하드웨어와 사용자 경험 모두 의미 있는 혁신을 이루었다”며 “구글·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인 협업까지 더해 모바일 경험의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일 ‘삼성 갤럭시Z 폴드2 언팩 파트2(Samsung Galaxy Z Fold2 Unpacked Part 2)’를 온라인으로 열고,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갤럭시Z 폴드2는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자, 삼성전자의 세번째 폴더블 폰이다.
특히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old2 Thom Browne Edition)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톰브라운의 감성을 담았다.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패키지는 갤럭시Z 폴드 2뿐 아니라 갤럭시 워치3 41mm 모델과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포함된다. 톰브라운 디자인이 적용된 폰케이스와 워치 스트랩 등 액세서리도 제공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396만원이다.
한편 갤럭시Z 폴드2는 더욱 커진 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갤럭시Z 폴드2를 펴지 않은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지도·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등 사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갤럭시Z 폴드2를 펼치면 노치를 없애고 카메라 홀만 남긴 7.6형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몰입감을 높였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Z 폴드2는 지난 폴더블폰에 대한 다양한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하드웨어와 사용자 경험 모두 의미 있는 혁신을 이루었다”며 “구글·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인 협업까지 더해 모바일 경험의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