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제안 ‘SOVAC’ 오늘 온라인 개막…볼거리 풍성

2020-09-01 07:34
  • 글자크기 설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사회적가치 민간축제인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20’이 오늘(1일) 개막한다.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SOVAC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코로나19로 심화된 각종 사회문제들의 해결방안을 집중모색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대면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강연, 토크쇼, 실시간 경연, 대학생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포스코, 신한금융그룹, 독일 바스프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네이버, 카카오, 구글 같은 플랫폼 업체 등이 참석한다.

기업인 외에도 유명 연예인들과 아나운서, 유튜버 등이 여러 세션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매일 오전 본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행복 인플루언서’들이 제작한 사회적 기업 제품ㆍ서비스 소개 영상이 5분 안팎 소개된다. 행복 인플루언서는 평균 구독자수 25만명에 달하는 유명 유튜버 21개 팀으로 이뤄졌다.

[사진=SK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