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국 극장가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영화 '오케이 마담'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의미 있는 성과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은 어제(19일) 하루 동안 3만 851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총 누적관객수는 100만 17명이다.
영화는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배우 엄정화와 박성웅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올여름 유일한 코미디 영화라는 점과 유일한 여성 주연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올여름 흥행작인 영화 '반도' '강철비2'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의 바통을 이어받아 100만 돌파라는 좋은 성적까지 끌어냈다.
100만 돌파 소식에 '오케이 마담'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그리고 이철하 감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자축,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누적관객수 387만 4855명을, '강철비2'는 175만 7851명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은 어제(19일) 하루 동안 3만 851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총 누적관객수는 100만 17명이다.
영화는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배우 엄정화와 박성웅이 주연을 맡았다.
100만 돌파 소식에 '오케이 마담'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그리고 이철하 감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자축,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누적관객수 387만 4855명을, '강철비2'는 175만 7851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