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사장. [사진=KT] 구현모 KT 사장이 올 상반기 보수로 6억6000만원을 받았다. KT는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서 구 사장에게 급여 2억4900만원, 상여 4억300만원 등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 취임 이후 6월까지 약 3개월치 보수다. 퇴임한 황창규 전 회장은 상반기 총 22억5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급여 1억4200만원, 상여 6억2900만원에 퇴직금 14억7400만원이 더해진 액수다. KT는 이사회는 “상여는 전년도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급했으며 퇴직금은 주총에서 승인된 규정에 따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후후, 3분기 스팸신고 건수 26.4%↓...KT망에서 위험번호 사전 차단 효과통신 3사, 올해 5G보다 비싼 LTE 요금제 신규 가입 중단키로…내년부터 통합요금제 신설 #KT #구현모 #황창규 #사장 #보수 #급여 #상여 #퇴직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