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사장. [사진=KT] 구현모 KT 사장이 올 상반기 보수로 6억6000만원을 받았다. KT는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서 구 사장에게 급여 2억4900만원, 상여 4억300만원 등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 취임 이후 6월까지 약 3개월치 보수다. 퇴임한 황창규 전 회장은 상반기 총 22억5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급여 1억4200만원, 상여 6억2900만원에 퇴직금 14억7400만원이 더해진 액수다. KT는 이사회는 “상여는 전년도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급했으며 퇴직금은 주총에서 승인된 규정에 따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KT, 양자암호통신 운영 통합 플랫폼 구축김동연,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만나 한국에 대한 신뢰와 지지에 감사인사 전해 #KT #구현모 #황창규 #사장 #보수 #급여 #상여 #퇴직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