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 국내 매출 증가로 매출 87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62%, 189% 증가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휴온스글로벌 2분기 실적은 주력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의 견고한 성장세 때문”이라며 “특히, 별도 기준의 경우에는 지난해 6월 국내에 출시한 리즈톡스와 휴톡스 등의 매출이 44억원에 달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해 좋은 성적을 냈다”고 말했다.
또 신설 자회사인 휴온스USA를 통해 워싱턴 주정부에 수출 중인 방역용품의 매출이 실적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