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7일 모델하우스 오픈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항공조감도]

제일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C4블록에 들어서는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실제 모델하우스를 오는 7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신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동 전용면적 91~125㎡, 1215가구 규모로 혁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91㎡ 701가구 △98㎡ 49가구 △105㎡ 49가구 △110㎡A 270가구 △110㎡B 90가구 △117㎡A 21가구 △117㎡B 7가구 △125㎡A 21가구 △125㎡B 7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내달 1~3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혁신도시 내 공급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가구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전 가구가 전용 85㎡를 초과하기 때문에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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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지난 31일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486-1번지에 들어서며, 사전예약 한 고객은 8월 7일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은 열화상카메라 발열 체크를 거친 후에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분사소독기를 활용해 모델하우스를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손소독제를 구비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