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25.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이 전 총리와 격차를 불과 6.0%포인트로 좁혔다.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60명을 대상으로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이 의원은 25.6%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19.6%, 윤석열 검찰총장은 13.8%를 기록했다.
이 의원은 지난 6월보다 5.2%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지난해 10월 23.7%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이 지사는 지난 6월 대비 4.0% 포인트 상승했다. 대법원서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뒤 선호도가 상승하는 모양새다.
윤 검찰총장은 지난 6월 대비 3.7% 포인트 올랐다. 범보수·야권 후보군 중 1위다. 검언유착 사건을 둘러싸고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보수·야권 내에서 윤 총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양상이다.
이밖에 홍준표 의원(5.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9%), 오세훈 전 서울시장(4.3%),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4.0%) 뒤를 이었다.
진영별로 범진보·여권 주자군의 선호도 합게는 지난 6월보다 2.4% 포인트 줄어든 53.9%를 기록했다. 반면, 범보수·야권 주자군은 4.0% 포인트 늘어난 37.6%를 기록했다.
한편, 현재 선호하는 인물을 차기 대선까지 계속 지지할 의향이 있는지 물은 결과, 49.6%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44.1%는 ‘다른 인물을 지지할 수도 있다’고 답했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2%를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60명을 대상으로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이 의원은 25.6%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19.6%, 윤석열 검찰총장은 13.8%를 기록했다.
이 의원은 지난 6월보다 5.2%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지난해 10월 23.7%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이 지사는 지난 6월 대비 4.0% 포인트 상승했다. 대법원서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뒤 선호도가 상승하는 모양새다.
윤 검찰총장은 지난 6월 대비 3.7% 포인트 올랐다. 범보수·야권 후보군 중 1위다. 검언유착 사건을 둘러싸고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보수·야권 내에서 윤 총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양상이다.
진영별로 범진보·여권 주자군의 선호도 합게는 지난 6월보다 2.4% 포인트 줄어든 53.9%를 기록했다. 반면, 범보수·야권 주자군은 4.0% 포인트 늘어난 37.6%를 기록했다.
한편, 현재 선호하는 인물을 차기 대선까지 계속 지지할 의향이 있는지 물은 결과, 49.6%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44.1%는 ‘다른 인물을 지지할 수도 있다’고 답했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2%를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