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달 29일 동산호텔에서 옌타이시 해양중점산업 유치 계약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링원 상둥성 부성장, 옌타이시 장수핑 서기, 천페이 시장 등이 참석했다. 옌타이시는 현대해양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반도 도시인 옌타이시는 해역 면적이 육지의 2배다. 독특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현재 옌타이시의 해양경제는 중국 해양경제의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 옌타이시는 7개 국가급 시범단지, 16개 성급 시범단지를 건설해 해양장비 제조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관련기사겨울 바다가 매력적인 옌타이 고신구 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