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사태로 인한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예기치 않게 찾아온 원어민 보조교사와의 협력수업’이라는 주제를 통해 예비교사들에게 다문화·국제화 사회의 초등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지도력을 배양하고, 다문화 글로벌·교육역량을 강화하고자 경기도교육청 소속의 초등교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우리 대학 예비교사들은“원어민 교사들의 장점과 특기를 살려 효과적인 수업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며, 이를 위해 예비 교원으로서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아울러, GTU 사업단은 예비교사의 글로벌·다문화 교육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2020년 하반기에도 계속 추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