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코요태-김민경 ‘기부특공대’ 응원 릴레이···월세 기부 프로젝트 “좋아요”

2020-07-28 09:24
  • 글자크기 설정
개그맨 송준근과 트로트가수 이채윤, 나상도가 출연하는 ‘기부특공대’에 다수 연예인들의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사진= JJ엔터테인먼트 제공]

송준근, 이채윤, 나상도 소속사 JJ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종민, 신지, 태진아, 진미령, 김양, 지원이, 양상국, 김민경, 유민상, 강남, 김원준 등 많은 연예인이 출연해 ‘기부특공대’의 탄생을 축하했다.

특히 ‘트로트계 대부’ 태진아는 양손의 엄지를 치켜들고 “‘좋아요’를 꾹꾹 눌러주세요”라며 응원을 더했다. 이어 김종민과 신지 역시 “‘구독’과 ‘좋아요’ 많이 눌러달라”며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이어갔다. 여기에 김민경, 지원이까지 구독을 독려하며 힘을 실었다.

송준근, 이채윤, 나상도가 출연하는 ‘기부특공대’는 어려운 시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앞으로 특산물 수확, 도심 일자리를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빌 전망이다. 세 사람이 벌어들인 일당 수입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마다 공개될 예정이며 1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지급된다.

최근 세 사람은 월세를 벌기 위해 묘 이장, 사과밭 제초 작업을 체험했으며 퇴비 공장, 알로에 농장 등을 다녀왔다. 이들은 벌써 100만 원을 훌쩍 넘게 벌어 첫 월세 주인공을 추첨할 날짜와 특별한 연예인 섭외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연예인 일꾼은 더 많은 이들에게 빨리 월세를 지급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더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송준근·이채윤·나상도가 출연하는 ‘기부특공대’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