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트로트계 대부’ 태진아는 양손의 엄지를 치켜들고 “‘좋아요’를 꾹꾹 눌러주세요”라며 응원을 더했다. 이어 김종민과 신지 역시 “‘구독’과 ‘좋아요’ 많이 눌러달라”며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이어갔다. 여기에 김민경, 지원이까지 구독을 독려하며 힘을 실었다.
송준근, 이채윤, 나상도가 출연하는 ‘기부특공대’는 어려운 시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앞으로 특산물 수확, 도심 일자리를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빌 전망이다. 세 사람이 벌어들인 일당 수입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마다 공개될 예정이며 1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지급된다.
최근 세 사람은 월세를 벌기 위해 묘 이장, 사과밭 제초 작업을 체험했으며 퇴비 공장, 알로에 농장 등을 다녀왔다. 이들은 벌써 100만 원을 훌쩍 넘게 벌어 첫 월세 주인공을 추첨할 날짜와 특별한 연예인 섭외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연예인 일꾼은 더 많은 이들에게 빨리 월세를 지급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더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