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퍼블리시티권 침해 주장에 결국 법적 대응하기로 했다.
지난 24일 야옹이 작가는 인스타그램에 디즈니 캐릭터의 실제 모델을 소개하는 블로그 글을 캡처해 올렸다. 이는 일부 누리꾼이 '연예인 얼굴을 참고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웹툰의 캐릭터를 만드는 것은 퍼블리시티권 침해'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리면서부터다.
하지만 디즈니 관련 글을 삭제했다.
대신 야옹이 작가는 스토리를 통해 사건기록표지 사진을 올린 뒤 "지금까지 왜 참아왔을까? 법대로 하면 된다 법대로" "그리고 앞으로 할말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가계정 말고 본계정으로. DM 확인 안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