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55회 은둔식달 코너에는 부산에서 '황해면옥'을 운영하는 경력 30년의 홍순창(60) 달인이 소개됐다.
황순창 달인의 밀면은 50년 넘게 자리를 잡은 맛집이라고 한다. 범상치 않은 육수와 양념장의 조화가 맛있는 황해도식 밀면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달인은 아버지에게 전수받은 비법 육수와 양념장을 사용한다고 한다. 달인은 소등뼈에 미나리 찹쌀밥과 대추 청포묵을 넣어 중탕한 재료로 육수를 만든다. 남은 재료는 양념장을 만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