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5일 삼성전자와 SK이노베이션, 아모레퍼시픽을 주간추천종목으로 꼽았다. 삼성전자의 3분기 메모리사업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메모리가격 반등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다만 현재 DRAM 업황이 불완전 국면이며, 4분기 메모리사업 실적이 하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유가와 정제마진 반등으로 하반기 실적 회복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 배터리 생산규모가 20GW로 확대되며 배터리와 분리막 가치는 8~10조원으로 재평가가 진행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향후 면세점 실적 회복을 통한 이익 정상화가 기대된다. [아주경제DB] 관련기사기관 집중매도에 코스피 13.32p 내린 2202.23 마감 #유안타증권 #주간추천종목 #삼성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