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더퍼스트러닝센터, 론칭 1년 만에 직영점 300개 돌파

[사진 = 교원 더퍼스트러닝센터]

교원그룹은 직영 공부방 브랜드 ‘교원 더퍼스트러닝센터’가 사업 진행 1년여 만에 직영점 300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론칭한 더퍼스트러닝센터는 전국 어디에서든 운영 가능한 초중등 전 과목 공부방이다. 본사에서 직접 지원 및 관리하는 직영 공부방 형태로 운영된다.

교원그룹은 36년 교육 노하우를 녹여낸 차별화된 몰입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더퍼스트러닝센터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원장들에게 탄탄한 정착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초기 정착 지원금, 태블릿PC를 포함한 4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과 정착에 필요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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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러닝센터는 교원그룹의 자체 수학 브랜드인 ‘빨간펜 수학의 달인’ 수학 학습법과, 영어 교육 콘텐츠 ‘교원더퍼스트잉글리시’을 적용했다. 학과 진도에 도움을 주는 EBS 콘텐츠를 바탕으로 학교 진도를 채울 수 있도록 했다.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환경도 구축했다. 전집 브랜드 ‘교원 올스토리’ 전집을 각 공부방에 배치해 미니 독서존을 마련하며 독서에 적합한 환경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독서 캠페인 ‘일십백 프로젝트’(1일 10분간, 연 100권 읽기) 독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원 더퍼스트러닝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일 꾸준한 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