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대형)’·‘XC60(중형)’ 에디션 모델의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볼보차코리아는 내달 출시되는 XC90과 XC60 T8 R-디자인(Design) 에디션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볼보차코리아는 내달 출시되는 XC90과 XC60 T8 R-디자인(Design) 에디션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차는 R-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하면서도 기존 T8 모델 대비 가격을 1000만원가량 낮춰 보다 많은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신차는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볼보차만의 다이내믹 SUV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프리미엄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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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 T8 R-디자인(Design) 에디션.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7/22/20200722173239332190.jpg)
볼보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 T8 R-디자인(Design) 에디션.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