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한 아파트 화장실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 사진은 청주 아파트 화장실서 발견된 유충[사진= 청주시,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1일 흥덕구의 한 아파트 화장실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을 확인한 결과, 화장실 바닥에서 수 마리의 유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유충의 종을 밝히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용인시, 규제로 45년 묶였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눈앞에유정복 "물은 시민의 중요한 기본권…급수대책 직접 점검" #유충 #수돗물 #청주 #아파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