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생산장비업체 티에스아이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티에스아이는 시초가(2만원) 대비 2.75% 오른 2만55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한때는 시초가 대비 22.75% 상승한 2만4천5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2011년 설립된 티에스아이는 2차전지 제조공정에서 활물질, 결합재, 용매 등을 혼합물로 만들어 공급하는 혼합(믹싱) 공정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