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직진 사랑꾼? "좋아하면 적극적으로 대시"

[사진=SBS보이는라디오캡처]

엑소 찬열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게임'에 출연한 찬열과 세훈에게 DJ 최화정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찬열은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철벽을 잘 치는 멤버'로 세훈을 꼽은 찬열은 "전화도 잘 안 받았는데 요즘엔 잘 받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현재 찬열과 세훈은 유닛그룹인 EXO-SC로 새 앨범 '10억뷰'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현재 '10억뷰'는 가온차트 29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관련기사

• "미·중 긴장 고조로 기술 기업 탈중국 가속"
• 경기주택도시공사, 'GH 베이스캠프' 투자유치 성과로 올해도 사업 추진

펑키한 기타 사운드드와 디스코 리듬이 돋보이는 힙합 곡인 '10억 뷰'는 사랑하는 연인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을 동영상을 반복 재상하는 모습에 비유해 가사로 재치있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