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6월부터 8월 초까지 저화질 노후 CCTV 카메라가 설치된 32곳의 카메라 72대를 2백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 설치한다.
시는 CCTV 증설과 노후 CCTV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13곳에 578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방범용 CCTV의 확대 설치 및 성능개선으로 범죄예방은 물론 시스템 장애로 인한 관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희규 정보통신과장은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및 시스템 개선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