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와디즈 청년자립역량 강화한다

2020-07-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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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기업 와디즈와 연계, 청년자립역량강화를 위한 청년자립프로젝트 뻔FUN한펀딩 워크숍을 18일에 진행한다.

올해 청년자립프로젝트 뻔FUN한펀딩은 총 33팀이 지원했고, 6팀(작년대비 2개 증가)의 청년창업동아리가 선발돼 와디즈 임직원의 멘토링, 심화교육, 동아리 프로젝트 기획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베리아(아프리카) 현지작가와 함께하는 개도국 의료환경개선 펀딩(Women Health Liberia), △여성 홈리스의 인식개선 펀딩(늘해랑)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공공 프로젝트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울러 △반려견과의 활동범위확장을 목적으로 하는 리드줄 이동가방 펀딩」(DINMI), △대화를 주제로 하는 활동북 펀딩(단앤고운)의 초기창업 프로젝트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년자립프로젝트[뻔FUN한펀딩] 박시진 담당자는 “앞으로 와디즈 임직원과의 멘토링, 워크숍, 심화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 및 프로젝트 기획 활동을 통한 청년동아리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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