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이 17일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와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의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양근지구 1블록(양근리 192-58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48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59㎡A 20가구 △59㎡B 57가구 △74㎡ 82가구 △84㎡ 89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와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은 기존에 양평에 분양한 휴먼빌 1~3차(1141가구)와 더불어 1800여가구의 일신건영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양평은 수도권이지만 자연보전권역으로 각종 규제를 벗어나 재당첨제한 등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대출도 비교적 쉽다. 전매제한도 6개월이다.
다수의 초등학교와 양일중, 양일고, 양평고 등의 학교가 가까워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 시설은 물론 축구장과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위치한 양평생활체육공원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양평군 양평읍 역전길 19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