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0년 과기정통부(한국정보화진흥원) 공모사업 1위로 선정

2020-07-13 11:16
  • 글자크기 설정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앞당긴다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20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지원」 공모사업에 1위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에게 데이터 전문기업을 연계해 주고 데이터 분석결과를 기업 비즈니스에 도입하여 신규 사업 아이템을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2020년 8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4억8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는 본 사업에 응모하기 전인 2020년 2월에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2669개 기업이 응답하여 88%의 참여의향을 보였으며 7월중에 데이터 컨설팅·솔루션 전문기업을 선정하고 ▹인천지역 수요기업(25개사) 발굴 ▹교육·세미나(2회) ▹현장방문 컨설팅(75회) 등의 사업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된다.

박남춘 시장은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을 통하여 제품·서비스 기획, 제조 공정, 영업 마케팅, 사후 관리 등 전 가치사슬에 대한 데이터 기반 컨설팅 제공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모델을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