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듀산퓨얼셀, '한국판 뉴딜' 수혜 기대감에 강세

2020-07-13 10:00
  • 글자크기 설정

 

두산퓨얼셀이 정부의 수소 관련 정책 확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퓨어셀은 전날보다 17.80% 오른 3만9700원에 거래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4일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태양광,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확산 기반을 구축하는 그린 뉴딜 방안이 담길 것으로 관측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과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수소 관련 정책 등으로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매출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