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젠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소마젠은 시초가(1만1650원) 대비 24.03% 뛰어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됐다. 공모가(1만1000원)에 비해서는 31.36% 뛰어오른 수준이다. 소마젠은 2004년 코스닥 상장사 마크로젠이 미국 현지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 기업이다. 이 회사는 외국 기업 중 처음으로 기술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