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크로밀엠브레인 홈페이지] 인터넷을 활용한 시장조사기관인 일본의 마크로밀은 1일, 한국 자회사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신흥기업대상 주식시장인 코스닥에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마크로밀은 이번 상장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기업 인지도 상승 뿐만 아니라, 사업기반 및 경영체질, 재무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상장에 따른 신주발행으로 마크로밀의 출자비율은 기존 50.3%에서 42.2%로 하락하나, 실질적인 지배력 기준에 따라 연결 자회사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한다.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전신은 1998년에 설립된 엠브레인. 기존 인터넷 리서치 사업과 함께 최근에는 빅데이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관련기사홍콩, 인센티브 여행객 유치 위해 최대규모 시찰단 초대에어재팬, 싱가포르-나리타 노선 취항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