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대전숲체원까지 41번 노선버스는 7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이후 이용객이 늘어나면 운행횟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대전숲체원은 지난해 10월에 개원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이용할 수 있는 20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숲속에서 쾌적하게 힐링할 수 있는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이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시내버스를 타고 접근이 가능해진 만큼 많은 국민들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