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7/02/20200702130143242760.png)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CEO 대상을 수상한 ㈜제이에이치페리 황인경 대표.
제이에이치페리는 2016년부터 울진 후포-울릉간 씨플라워호(388t·정원 442명)을 운항하는 여객선사로 울릉도와 육지를 최단시간(2시간 30분)에 운항하고 있다. 또한 울릉도 주민 편의를 위해서 포항-후포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가봐야 할 우리 땅 독도 홍보를 위해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독도 여객선 무료승선 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울릉주민 편의 제공은 물론 코로나19 청정지역 울진과 울릉의 관광산업에 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고객의 사랑은 물론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경영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