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 경기. 2회초 롯데 선두타자 정훈이 동점 우월 솔로홈런을 치고 3루에서 윤재국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사진=연합) 롯데 정훈이 리그 평균자책 1위 NC 구창모 상대로 홈런을 쳤다. 정훈은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2회 홈런을 때려냈다. 이날 주전 선수들이 휴식에 들어가면서 정훈은 4번에 배치됐다. 정훈은 0-1로 뒤처진 2회 첫 타석에서 구창모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뽑았다.관련기사2024년 4월 27일 오늘의 띠별 운세는?'타격은 진퉁' 김범석, 데뷔 첫 역전 그랜드슬램...LG 승리 이끌어 정훈의 시즌 2번째 홈런이다. 구창모는 시즌 3번째 피홈런을 맞았다. #구창모 #정훈 #상대로 홈런…1-1 동점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