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광식 북구청장, 북구보건소 현장을 둘러 보고있다. [사진=대구북구청 제공]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7월 1일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를 갖지 않고 민생현장 방문으로 달려온 2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년을 다짐했다.
“오늘도 그들은 방호복을 입습니다. 이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며...”
배광식 북구청장(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장)이 민선7기 2주년을 맞는 첫날 기념식 대신 북구보건소를 방문하여 선별진료소를 둘러보고 수고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면서 한 말이다.

배광식 북구청장, 대구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채를 채취해 보고 있다. [사진=대구북구청 제공]
연이어, 북구시니어클럽(관장 김태성)에서 운영하는 ‘행복꿈터 칠성점 1․2작업장’(쇼핑백 제조)을 찾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과 작업체험도 하고 폭염기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면서 참여와 소통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배광식 북구청장, 북구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행복꿈터를 둘러보며 격려를 하였다. [사진=대구북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