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현상과 결혼한 이현승이 화제다.
1985년생인 이현승은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글로벌 웨더자키 12기를 거쳐 기상캐스터가 된 후 MBC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1000대 1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 최현상은 "아내가 완벽한 여성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집에 오면 빈틈투성이다. 집안일을 할 때 특히 허술하고 뒷처리는 내 몫이다. 그냥 나보고 해 달라는 식"이라고 언급했다.
이현승은 "아픈 걸 핑계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남편을 고발한다"며 침대에 누워 있거나 늦은 시간 게임을 하는 최현상의 모습을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