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야권 주자 중 1위를 차지한 것을 두고 “야권에 마땅한 후보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야권에 사람도 없고 윤 총장 최근 처신도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에게 당시 야권에서 거는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 정치에 들어왔다가 야권에게 아주 불리한 지형을 만들어놓고 빠지게 되는 형태가 됐다”면서 “그래서 검사를 하면서 검찰총장, 법무부 장관이 된 사람들은 자기 영역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게 맞다”고 했다.
이어 “잠시 신기루처럼 이야기가 될 수 있을지언정 국민은 일하는 사람,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을 좋은 대선후보로 생각해 (표를) 주겠다는 것이다”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은 정치가 아닌 자기 일에, 미래통합당은 국회의원답게 국회로 돌아와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야권에 사람도 없고 윤 총장 최근 처신도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에게 당시 야권에서 거는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 정치에 들어왔다가 야권에게 아주 불리한 지형을 만들어놓고 빠지게 되는 형태가 됐다”면서 “그래서 검사를 하면서 검찰총장, 법무부 장관이 된 사람들은 자기 영역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게 맞다”고 했다.
이어 “잠시 신기루처럼 이야기가 될 수 있을지언정 국민은 일하는 사람,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을 좋은 대선후보로 생각해 (표를) 주겠다는 것이다”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은 정치가 아닌 자기 일에, 미래통합당은 국회의원답게 국회로 돌아와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사말하는 서영교 행안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