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 청년·중장년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 실시하였다. [사진=대구달성군청 제공]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020년 '청년·중장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본격적인 실시와 함께 6월 달성 행복일자리 나눔터에서 2주간의 창업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청년·중장년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달성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3천 9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청년 및 중장년 창업가를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유기적·체계적인 창업 지원 사업을 구성하여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중장년들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창업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