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우용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남동발전 매출액의 50%를 담당하는 핵심사업소이자 수도권의 안정적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영흥발전본부의 제12대 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최고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것과 에너지 전환정책 속에서 본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 그리고 환경설비 개선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준수할 것을 다짐하면서, 청렴하고 갑질 없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재임기간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