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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7월 1일부터 편의점 등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파인트, 컵 등 제품 가격을 평균 10.5% 인상한다고 밝혔다.
권장소비자가격 기준으로 바와 컵은 3900원에서 4300원으로, 콘은 3800원에서 4300원으로, 파인트는 10500원에서 116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인건비, 판촉비 및 각종 원부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경영 제반 환경 악화에 따른 조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