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오늘 오후 8시 진행되는 라이브채팅은 처절한 암살자 인남 역의 황정민,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의 이정재를 비롯하여 깜짝 손님까지 함께 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추격자 완전체를 예고한다. 처음으로 완전체가 함께 하는 일정인 만큼 특별히 이날 행사는 오롯이 예비 관객들을 위한 코너로 구성될 예정이다.
1부는 ‘스틸 토크’로 구성되어 캐릭터 소개,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다만악’ 추격자들의 ‘사격게임’ 도전부터 예비관객들의 소원을 직접 들어줄 ‘다만 소원을 들어주소서’까지 풍성한 코너가 구성되었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황정민, 이정재의 7년만의 재회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 '곡성' '기생충'의 홍경표 촬영 감독과 함께 웰메이드 제작진이 완성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여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