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남의 한 유원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용댐유원지에서 초등학생 A(12)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은 친구 5명과 물놀이를 하던 중 실종됐다. 119구조대는 계곡 인근에 있던 A군 일행 보호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 20여 분 만에 A군을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A군이 빠진 계곡의 수심은 최대 2.5m가량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이권재 오산시장 "민생회복·지역 발전 견인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만들 것"'창립 65주년' 두산건설, 브랜드 차별화 통해 경쟁력 강화 노력 #경남 #계곡 #물놀이 #물놀이 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