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이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상임이사, 임은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이강이 나눔상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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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상임이사(왼쪽 두 번째부터), 임은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장, 설정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및 세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6/29/20200629112843756636.jpg)
이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상임이사(왼쪽 두 번째부터), 임은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장, 설정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및 세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이번에 전달된 ‘건이강이 나눔상자’는 중위소득 80%이하인 가정 중 출산 예정 또는 양육 가정 3000세대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한다.
설정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은 “이번 전달식이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 해결에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장난감 도서관 설치, 출산용품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