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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펀딩]
학자금대출 문제해결 프로젝트 '올라플랜'이 독립법인을 설립했다.
P2P금융업체 데일리펀딩은 지난해 9월 연세대학고 고등교육혁신원과 설립한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팀 올라플랜이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2학기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한종완 올라플랜 리더는 "장기연체, 신용유의자 등록 우려 등 청년들의 학자금대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핀테크의 공유가치창출(CSV) 가능성을 증명하겠다"며 "향후 데일리펀딩과의 시너지를 통해 미국 학자금대출 시장의 혁신을 보여준 P2P금융사 소파이(SoFi)처럼 학자금 핀테크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