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방송에서 남편을 언급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2<편스토랑>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은 전혜빈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신랑에게 받은 프러포즈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전혜빈의 친구들 인터뷰에 이어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영상이 흘러나왔다. 반지를 건네받으며 결혼을 약속한 전혜빈은 "사실 딸이 있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프러포즈를 받은 날이 만우절이었기 때문.
이날 전혜빈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아는 동생이 주선한 소개팅에서 남편을 만났는데, (남편이) 들어올 때 후광이 보였다. 첫 만남부터 운명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날 만나 4시간을 대화한 뒤 얼마 되지 않아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의 남편은 2살 연상으로 연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치과 의사로 알려졌다. 앞서 전혜빈은 지난 2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의 졸업을 축하하면서 연세대 졸업장을 손에 든 채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26일 방송된 KBS2<편스토랑>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은 전혜빈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신랑에게 받은 프러포즈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전혜빈의 친구들 인터뷰에 이어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영상이 흘러나왔다. 반지를 건네받으며 결혼을 약속한 전혜빈은 "사실 딸이 있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프러포즈를 받은 날이 만우절이었기 때문.
이날 전혜빈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한편 전혜빈의 남편은 2살 연상으로 연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치과 의사로 알려졌다. 앞서 전혜빈은 지난 2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의 졸업을 축하하면서 연세대 졸업장을 손에 든 채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