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소재 ‘왕성교회’에서 신도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당국이 26일 밝혔다.
지금까지 확진된 환자들의 거주지는 관악구 3명, 경기 광명시 1명이다.
25일 아침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관악구 서원동 거주 30대 여성에 이어 신원동 거주 30대 여성, 미성동 거주 30대 남성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 확진자는 철산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25일 관악구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검사 결과가 영성으로 나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교회 앞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한편, 왕성교회는 교인이 1700여명인 대형 교회로 개신교계의 원로 길자연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호 대표회장이 오래 목회해 왔으며 현재는 그의 아들인 길요나 목사가 담임목사다.
지금까지 확진된 환자들의 거주지는 관악구 3명, 경기 광명시 1명이다.
25일 아침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관악구 서원동 거주 30대 여성에 이어 신원동 거주 30대 여성, 미성동 거주 30대 남성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 확진자는 철산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25일 관악구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검사 결과가 영성으로 나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왕성교회는 교인이 1700여명인 대형 교회로 개신교계의 원로 길자연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호 대표회장이 오래 목회해 왔으며 현재는 그의 아들인 길요나 목사가 담임목사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