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병원 후원 사진[사진=대구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6월 24일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조영래)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20kg 182포(1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을 위해 지원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