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평택경찰서 순찰요원이 안내 표지판을 가르키고 있다]

쏠라LED 안내표지판은 도로명주소가 기재되어 있어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신고함에 따라 신속한 112출동 및 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에서는 절도·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관내 10개동을 선정해, 범죄 발생률 감소를 견인할 수 있는 주거의 보안성 및 포근한 동네만들기를 위한 ‘우리동네 10개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동네 10개동’ 프로젝트는 절도·폭력사건 다발지역에 대해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한 △주거의 보안성 확보 △포근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지자체 및 협력단체 등과 협업으로, 환경개선 등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지형 평택경찰서장은, ‘우리동네 10개동’ 프로젝트와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