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광주경제자유구역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가운데),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
이는 앞서 광주광역시 4개 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향후 신한은행은 20개국 153개의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 지역 중점 육성 산업분야 기업의 광주광역시 유치활동 협력을 비롯해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점 산업 분야의 해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환경 조성, 투자 인센티브 등 제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생산기반기술 인프라 활용 및 R&D 활동 등을 지원한다.